![](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2/14/20140214161338737760.jpg)
(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 마을버스경영자 협의회(회장 이운기)가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0포(20㎏들이)를 14일 시에 기탁했다.
시는 이날 오후 이재명 시장과 이운기 마을버스 경영자 협의회장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쌀 기탁식’을 열고,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과 산성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50포씩 쌀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은 성남지역 10개 마을버스 회사가 지역사회에 공헌하려고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해 구입했다.
앞서 2011년 성남시 마을버스 경영자 협의회는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2012년 저소득 대학생 장학금 600만원을 각각 성남시에 기탁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