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 군산시는 민선 4기 이후 기업의 미래가치 창출과 경쟁력 향상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매우 중요한 산업인 R&D산업의 적극적인 유치로 대학․연구소 및 기업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연구개발성과의 사업화 및 신기술 창업지원을 통해 새만금시대 중심인 군산이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발전의 동력기반을 구축하였다.
특히, 플라즈마 기술연구센터 지원 사업, 군산 새만금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군산새만금 종합비즈니스․컨벤션센터 건립사업, 미래그린 상용차부품 연구개발 사업, 그린건설기계 종합기술 지원사업, 친환경 선박 건조를 위한 그린쉽 기자재 시험인증센터 구축사업 등 R&D 사업의 적극적인 투자로 미래 전략산업 육성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군산시는 중소기업의 R&D역량을 강화하고 투자여건을 개선함으로써, 군산내 입주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갈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 건립 및 R&D개발
○ 군산새만금산학융합지구 조성
○ 군산새만금 종합비즈니스․컨벤션센터 건립사업
○ 수출전략형 FGCV 지원사업
- 미래 그린 상용차(FGCV : Future Green Commercial Vehicle)
○ 그린건설기계 종합기술 지원사업
○ 그린쉽 시험․인증센터 구축사업등
군산시는 R&D 산업육성을 통해 원천기술개발과 기업체 기술지원 등으로 글로벌 새만금 중심도시로의 위상에 부응할 내실 있는 신성장동력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여,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타 지자체의 선진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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