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은 남편 손호준이 자는 사이 아들을 데리고 커피숍을 방문해 모닝커피를 즐겼다.
이 사실을 안 손준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매일 아침마다 커피숍에 간다. 솔직히 말하면 기분이 좋지 않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나 김소현은 남편의 반응에 “나의 유일한 낙이다. 남편은 커피만큼은 나에게 된장녀라고 하지만 달달한 커피는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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