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안상미,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선수들과 함께

[사진출처=안상미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SBS 안상미 해설위원이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한국 대표팀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19일 안상미 해설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예쁜이들. 행복한 밤. 내가 더 신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심석희, 박승희, 김아랑, 조해리, 공상정 선수 앞에 안상미 위원이 해맑게 웃으며 'V'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안상미 해설위원 트위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와 친한가봐", "그와중에 공상정 선수 얼굴 진짜 작아", "안상미 해설위원 정말 해맑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