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계주 국가대표, 코믹한 일상 모습 "앗, 미니미 공상정?"

[사진출처=대한체육회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19일 대한체육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의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선수들은 쇼트트랙 경기복과 스케이트를 착용한 상태에서 몸빼치마를 입고 개성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느 10~20대답게 즐거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8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네티즌들은 "앗, 공상정 선수가 제일 미니미", "심석희 선수 몸매도 세계 최고급", "쇼트트랙 선수 여러분 수고하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