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1일 오후 1시30분 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임원 17명 등과 만나 사회복지제도 및 정책 전반에 걸쳐 소통하는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박 시장과 임원들은 서울시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민관거버넌스 등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는 복지관, 어린이집,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종교단체 및 대표들의 협의체다. 11개 종(교)단이 회원으로 있고 현재 서울시내에만 총 1001개 산하 시설이 운영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