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최근 20~30대 초반 남녀 16명을 대상으로 청년층 직업능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선 전문컨설턴트를 초빙,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하루 4시간씩 진로적성,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성공적인 이미지 메이킹으로 자신에게 맞는 컬러 이미지 진단, 의상, 악세서리, 화장 등 컨설팅 받고 싶은 품목에 대해선 실전처럼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이순형 지역경제과장은 “청년층 실업률을 줄이기 위해 취업컨설팅 뿐만 아니라 직업훈련, 특강, 최신취업정보 등을 지속해서 제공해 심각한 실업난 속에서도 청년들이 사회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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