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원회는 27일 진접읍사무소에서 신영철 교수의 '100년의 진접을 돌아보다' 강연회를 연다.
또 어린이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를 무대에 올린다.
28일에는 마당놀이 '골생원전'으로 꾸며지는 개관식을 연다.
이와 함께 다음달 1일에는 구시가지와 진접택지지구를 걷는 읍ㆍ면 걷기대회도 마련한다.
이날 빅스타, 김상배, 하동진, 건아들, 이정용 등이 출연하는 읍민 한마당축제도 연다.
이밖에 진접 100년 사진전, 동아리 경연대회, 읍민대상 시상 등을 마련한다.
한편 28일 진접읍으로 전입하는 10세대에는 건강검진권이, 읍내에 거주 100세 이상 노인에게는 기념품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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