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SPA브랜드 ‘조 프레시’ 5월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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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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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캐나다 패션 제조유통일괄형(SPA) 브랜드 ‘조 프레시’(Joe Fresch)가 국내 출시된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 프레시’가 오는 5월 롯데월드몰을 시작해 국내 쇼핑몰과 백화점 등에 50여 개 매장을 연다.

‘조 프레시’는 남녀 의류를 중심으로 아동 의류, 스포츠 웨어, 액세서리, 신발 등 다양한 품목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 브랜드는 ‘클럽모나코’ 창립자인 조 밈란이 2006년 출시한 브랜드로 북미 지역에서 인기가 높다.

캐나다와 미국에서 각각 340개, 650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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