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tvN '공유TV 좋아요'는 스타 시인 하상욱의 작품 세계를 통해 공감 재미를 선사한다.
하상욱은 일상에 대한 깊이 있는 관찰과 반전 글재주로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두 권의 단편시집을 발표한 바 있다.
하상욱 시인의 시는 제목을 맨 마지막에 공개해 반전 재미를 선사하기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편파판정에 대한 생각을 '러시아 아시러'로 짧게 전달해 네티즌들의 큰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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