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압도적인 초콜릿 메달 크기 지름이 12cm…차이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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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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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아주경제 DB 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소치 동계올림픽을 마치고 귀국한 선수단에게 대한체육회가 초콜릿 메달을 수여했다. 

대한체육회는 25일 15시 귀국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에 앞서 국민행복 금메달과 화환을 전달했다. 수여된 초콜릿 메달은 지름 9cm, 두께 1cm 크기의 수제 초콜릿으로 올림픽 참가선수 전원에 전달됐다. 

특히 동.하계 올림픽을 6번이나 경험해 한국 선수 최다 올림픽 출전 기록을 세운 스피드 스케이팅 이규혁 선수와 이번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하는 김연아는 지름 12cm,두께 1cm 의 압도적인 크기의 초콜릿 메달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초콜릿 메달 수여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 "초콜릿 먹으면 살쪄", "먹고 사라지는 초콜릿 메달 수여가 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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