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슈퍼는 제주 감귤농협과의 사전 기획을 통해 내달 2일까지 한라봉(2㎏/1박스)을 1만원에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박진수 롯데슈퍼 청과팀 대리는 "오렌지와 한라봉의 가격이 역전된 것은 두 품목이 대중화 된 이후로 사실상 처음"이라며 "올해는 오렌지보다 한라봉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