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나라를 사랑하는 태극기와 지도전'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26 13: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3~5월 양서면 용담리 세미원 내 연꽃박물관에서 '나라를 생각하는 태극기와 지도전'을 연다.

(사)우리문화가꾸기회가 공동주최하고, (재)세미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전에는 일제강점기 당시 선조들의 생활 속 태극기와 독도가 표기된 일본 옛 지도 등이 전시된다.

특히 1925년 만주 동포들에 의해 제작된 음양력 대조표 달력, 기미년 제작년도가 기록된 태극문 둥구미 뚜껑, 시미즈조타로가 제작한 조선여지도, 육지측량부발행지도구역일람도 등이 함께 전시된다.

세미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라사랑의 참길이 어디 있는지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전이 열리는 세미원을 매주 월요일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미원 홈페이지(www.semiwon.or.kr) 또는 세미원(☎031–775–1835)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