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F 실사단은 이날부터 내달 13일까지 베오그라드에 머물면서 세르비아 정부와 협의를 시작했고 지난해와 올해 1∼2월의 재정 운용 상황 전반을 점검한다.
이에 대해 세르비아 재정부는 이번 협상이 기술적인 부문을 점검하고 협의 대상을 확정하는 데 초점을 맞출 뿐이지 새로운 대기성 차관 지원 여부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또 본격적인 협상은 내달 3월16일 세르비아 총선 이후 등장하는 새 정부가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