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오는 올해 1분기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27일부터 63일간 실시하는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키고 6.4 지방선거의 완벽한 지원을 위해 실시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중점 추진사항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된 자의 재등록 등이다.
또 허위 전입신고자 및 거주지 변동후 미신고자 등 조사, 90세이상 고령자 거주 및 생존여부 조사,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등이다.
이를 위해 전 읍면동에서는 합동조사반을 꾸려 세대별 명부에 의거 주민등록과 실제거주여부 등에 대한 사실조사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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