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베트남, 싱가포르 등 해외 각국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4월 23일 열리며, 참여 업체는 해외바이어와 1대 1로 만나 상담을 하고 통역원이 배치되는 등 지원을 받게 된다.
상담품목은 종합품목(김해시 전략품목 기계, 자동차부품, 조선기자재 우선)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김해지역 업체는 경상남도해외마케팅사업지원시스템(http://trade.gndo.kr)에 접수하면 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수출상담회 개최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증대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해외 시장진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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