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마법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위저드’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하고, 컴투스 허브를 통해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위저드’는 마법사들의 기나긴 여정을 담은 전략 RPG로, 그간 전세계 서비스를 통해 쌓아온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컴투스가 공들여 준비한 글로벌 타이틀이다.
특히 ▲200종 이상의 영웅 수집 및 육성 ▲150여 개의 다양한 전투 스테이지 ▲마을을 통한 자원 생산 및 부대 전력 강화 ▲해외 유저들과 대전 펼치는 월드와이드 PVP 등 방대한 전략 콘텐츠들이 체계적으로 결합된 것이 강점이다.
컴투스는 ‘위저드’의 출시를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위저드’를 다운로드 받아 로그인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LG 최신 노트북 ‘그램’과 KFC 징거버거세트, 비타500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더불어 게임을 플레이해 10, 15, 20 레벨을 달성하거나 특정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4성 영웅 ‘디르곤라르꼬’와 영웅 획득 쿠폰, 게임캐시 50젬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기간 제한 없이 진행된다.
‘위저드’ 개발 총괄 책임자인 컴투스 김상모 PD는 “육성과 전투, 생산, 강화 등 ’위저드’만의 다양한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 유저분들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재미있고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위저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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