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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청소년수련관이 오는 26일부터 관내 9개 중·고등학교 50명의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체험활동 특수체육 프로그램 1년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수련관에서 무료로 체육프로그램과 인적자원을 제공하며 장애청소년들의 체력증진과 서로간의 협응력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한 창의적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시 청소년수련관 강수영 관장은 “앞으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창의적체험활동 특수체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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