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예산절약 성과금 지원신청 받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04 13: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이달 말까지 예산절감 및 세수증대에 기여한 시민, 공무원, 산하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예산절약 성과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예산성과금 제도는 자발적인 노력으로 예산집행 방법· 제도개선을 통해 예산을 절약했거나 특별한 노력으로 새로운 세입원을 발굴 또는 제도 개선을 통한 수입 증대에 기여한 경우, 그 성과의 일부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제도다.

신청대상은 2013년 회계연도(2013. 1. 1 ~ 12. 31)내 예산 낭비를 신고하거나 수입증대에 관련한 제안을 제출한 일반 시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시 산하 공사·공단 임직원 등이다.

신청은 이달 31일까지며, 신청서식은 시 홈페이지(anyang.go.kr/소식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예산성과금 심사위원회를 열고 창의성, 노력도 정도,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 최대 2천만원까지 성과금을 지급 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