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바른병원, 월드컵 16강 기원 MRI 할인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연세바른병원은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브라질월드컵 본선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대표 경기날에 자기공명영상(MRI) 촬영비가 10만원 할인된다.

해당 경기는 6일 새벽 2시에 열리는 그리스 친선경기와 월드컵 예선 1차전인 6월 18일 러시아전, 이어 23일과 27일에 각각 열리는 알제리·벨기에 경기다.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날짜는 친선전 일정과 본선 활약 여부에 따라 추가될 예정이다.

연세바른병원은 지난해 홍명보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다양한 척추관절 건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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