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호야 필독 찬성 태권도 면접 때 "스타킹 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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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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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2 '우리동네 예체능']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남성그룹 인피니트 호야, 빅스타 필독, 2PM 찬성이 태권돌로 변신해 화제다. 

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호야, 필독, 찬성이 태권도 편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호야는 태권도 팀의 멤버가 되기 전 면접에서 강호동을 향해 "우리동네 예체능이 SBS 스타킹보다 좋다. 스타킹이 뭐가 재미있는지 모르겠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필독은 자신이 직접 만든 태권무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또 전국 소년체전에 출전해 은메달을 땄던 이력을 공개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찬성은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격파 실력을 뽐내며 태권도 팀의 마지막 멤버로 합류했다. 

호야, 필독, 찬성의 태권도 팀 합류에 네티즌들은 "세 사람 덕분에 시청률 고공행진할 듯", "호야, 필독, 찬성 태권도 하는 모습 너무 멋져요", "호야, 찬성, 필독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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