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동물들은 꼬마 아이들이 숨바꼭질하는 것처럼 몸 전체를 숨기기보다 얼굴이나 눈만 가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치 얼굴만 숨기면 보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 같다.
숨바꼭질하는 동물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린 아이들 행동이랑 비슷하잖아", "주인님한테 찾아보라고 애교부리는 모습?", "작은 동물들의 모습 너무 귀여워 같이 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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