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는 현재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는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인천지방경찰청, 인천소방안전본부, 인천문화재단,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인천대학교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참여단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으로 구축된 『선택 2014! 소셜미디어 네트워크』는 오는 6월 4일 선거일까지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 제6회 지방선거 관련 사전투표제도, 1인 7표 행사, 외국인의 선거권 행사 등 유권자가 꼭 알아야 할 선거정보와 다양한 콘텐츠를 각 기관·단체가 운영하는 SNS를 통하여 유권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각 기관·단체가 운영하는 SNS 소셜 미디어를 네트워크로 구축하여 온라인 공간에서 유권자의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인천지역의 투표율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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