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과 키의 투하트가 지난 10일 저녁 8시 온라인을 통해 ‘딜리셔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D뮤직비디오는 소년에서 남자로 되어가는 두 친구의 이야기를 화려하면서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뮤직비디오 완편에는 에필로그가 추가된 약 7분에 걸친 긴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 순간도 지루함 없는 볼거리로 꽉 채워 넣었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우현과 키는 한 여자를 차지하기 위한 아기자기한 대결 구도로 그려지며 마치 뮤지컬의 한 장면을 보는 느낌을 전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하이브리드 콜라보레이션 듀오 투하트는 오는 13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음악방송을 통해 정식 데뷔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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