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수로문화재단 '아름다운 궁중채와 특별전' 협약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이귀영)은 수로문화재단(이사장 황수로)과 조선왕실의 아름다운 꽃 문화를 알리기 위해 '아름다운 궁중채화' 특별전 개최를 위한 전시협약을 10일 체결했다.

 수로문화재단은 ‘궁중채화’ 등 무형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온 단체다.

문화유산 3.0의 취지에 따른 이번 전시협약을 바탕으로 국립고궁박물관은 품격 있는 조선왕실의 채화를 조명한 '아름다운 궁중채화' 특별전을 오는 4월 8일부터 5월 25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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