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이귀영)은 수로문화재단(이사장 황수로)과 조선왕실의 아름다운 꽃 문화를 알리기 위해 '아름다운 궁중채화' 특별전 개최를 위한 전시협약을 10일 체결했다. 수로문화재단은 ‘궁중채화’ 등 무형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온 단체다. 문화유산 3.0의 취지에 따른 이번 전시협약을 바탕으로 국립고궁박물관은 품격 있는 조선왕실의 채화를 조명한 '아름다운 궁중채화' 특별전을 오는 4월 8일부터 5월 25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