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시장은 이날 이주호 남동정수사업소장으로부터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및 병입 미추홀 참물 생산 공장 등 시설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고 고도정수처리시설이 오는 2016년까지 조기에 도입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침전지, 여과지, 병입 미추홀 생산 공장 등을 차례로 둘러보고 “조류 발생 등에 대비해 수질관리 강화와 다가오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국내·외 행사에 대비해 기술혁신과 생산성 제고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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