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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오는 27일 오후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개그맨 전유성씨를 초청, ‘전유성의 고정관념 바꾸기’라는 주제로 의왕아카데미를 연다.
강연자로 나서는 전씨는 코미디극단 ‘전유성의 코미디시장’ 대표이자 공연기획자로써 ‘개그맨’이란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자타가 공인하는 개그계의 대부다.
이번 강연에서 전유성씨는 지난 1969년 개그콘테스트로 방송에 데뷔했을 때부터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40여 년 간의 인생 노하우와 경험이 배어있는 엉뚱 발랄한 고정관념 바꾸기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그는 고정관념을 바꾸고 발상의 전환을 하면 세상이 너무나 살맛나고 성공도 가까이 다가온다는 것도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의왕아카데미는 의왕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아카데미 회원으로 등록하면 매월 집에서 강연에 대한 안내엽서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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