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준모드시장, 인천남구 공식 방문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의 국제우호도시 몽골 투브도 준모드시 쳉드수렝 짠찌브(Tsendsuren Janchiv)시장 일행이 지난 12일 양도시간 교류협력증진을 위해 남구를 방문, 박우섭 남구청장과 교류발전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짠찌브 시장은 학익2동 주민센터를 방문, 민원처리과정을 살펴보고 남구의 행정시스템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4월에는 준모드시 공무원 20명이 남구를 방문하기로 했다.

준모드시는 인구 1만5천명으로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자동차로 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6년 개항 예정으로 국제공항을 건설중이다.
 

몽골 준모드시장, 남구 공식 방문

남구와 준모드시는 2005년 11월 우호결연을 체결한 후 청소년 및 체육 교류와 인적방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우의를 다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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