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초대형 MMORPG ‘아크스피어’ 3월 13일 정식 오픈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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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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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의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가 프리 오픈 하루만인 13일 전격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전일 시작된 프리 오픈에서 준비된 4대의 서버가 모두 포화 상태를 기록할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거뒀으며, 안정적 운용과 서비스에 힘입어 정식 서비스를 하기에 충분하다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또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이용자들이 쾌적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서버 ‘아이렌’을 추가로 긴급 투입하고, 앞으로 이용자 유입에 따라 서버 추가 등 신속한 대응을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크스피어’ 이현승 개발실장은 “뜨겁게 성원해 주신 이용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 며 “정식 서비스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와 풍성한 업데이트로 보답하겠다. 오래 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6일까지 ‘아크스피어’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는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각종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게임 내 랭킹 시스템을 바탕으로 매주 주간 랭킹 상위 이용자들에게 캐릭터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한정판 ‘원정대 지휘관’ 칭호를 수여한다.

초대형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게임 소개와 각종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19)와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arksphere)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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