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민간중심 나눔문화 확산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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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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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정부가 나눔문화 선진화를 위한 5대 우선추진ㆍ제도개선 과제를 확정하고 현장중심ㆍ민관협력 나눔문화 확산을 추진한다.

13일 정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34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나눔에 대한 국민인식 개선과 제도적 지원방안을 담은 나눔문화 확산 개선대책을 논의ㆍ확정했다.

정부는 ‘일상의 나눔․평생의 나눔․신뢰의 나눔’으로 비전으로 각각 5대 우선추진과제와 제도개선과제를 선정, 범부처 협업체계를 구축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5대 우선추진과제는 △공공부분 나눔실천 선도 △나눔문화 저변 확대 △기업의 사회공헌 활성화 △생활 속 나눔교육 확대 △자원봉사 활동 질적 제고 등이다.

제도개선과제는 △나눔단체 투명성 강화 △기부금품 및 공익신탁 정비 △나눔활동 정보 제공 강화 등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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