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도쿄 도내 공립 도서관에서 '안네의 일기'와 관련 서적이 연쇄적으로 훼손된 사건과 관련해 피해를 입은 도쿄 시내 서점에서 수상한 행동을 한 30대 남성(무직)을 경시청이 체포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 남성이 일련의 사건에 대한 관여를 시사하는 한편, 진술에 애매한 점이 많은 점 등으로 미뤄 경시청 수사과는 사건에 관여했는지를 수사하고 있다. [안네 프랑크의 집 사이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