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축구 게임 ‘히딩크의 마스터리그’ 이적 시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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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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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오위즈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모바일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히딩크의 마스터리그’가 이적 시장 기능을 오픈 했다고 13일 밝혔다.

‘히딩크의 마스터리그’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스포츠게임 개발, 서비스 노하우를 접목해 스마트 플랫폼에 최적화 한 축구 게임이다. 히딩크 전 국가대표 감독의 초상권을 확보한 것은 물론, 피프로(FIFPRO)와의 계약을 통해 유명 리그 선수의 실명과 사진을 제공한다. 여기에 인기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도우미로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자신의 팀을 성장시키기 위해 필수 요소가 되는 이적 시장은 필요한 선수를 구매하거나, 보유한 선수 카드를 다른 유저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금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원하는 선수명을 바로 찾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등급, 포지션, 소속 리그, 활동 연도 등 세분화 된 검색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추천 선수 리스트를 제공해 축구에 대한 지식이 없더라도 쉽게 선수를 보강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고윤호 모바일 게임 사업팀장은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원하는 선수를 보강할 수 있도록 이적 시장 메뉴를 추가했다”며, “전 세계 유명 선수를 모아 최고의 축구 클럽 감독이 되기 위한 경쟁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히딩크의 마스터리그’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을 검색하거나 다운로드 페이지 (http://ppl.cm/fcmaster)를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유저들과의 소통을 위해 페이스북 팬페이지(https://www.facebook.com/pmangML)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footballml)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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