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 목요일 야간민원실 운영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포천시 소흘읍(읍장 김진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까지 야간민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등ㆍ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인감 등 제증명 서류 발급과 전입신고, 주민등록증 발급신청, 인감변경신청 등을 처리한다.

무인민원발급기 도우미도 운영한다.

소흘읍은 포천시 전체 인구의 30 %를 차지하는 5만 여명이 거주하고 있어 하루 평균 5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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