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가평군(군수 김성기)은 오는 15일 호명호수를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호명호수는 매년 겨울철마다 방문객 안전을 위해 출입이 제한된다.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개방되며, 노선버스만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입장료는 없다. 호명호수는 2009년 7월에 일반에게 처음 개방됐으며, 호명산 정상에 있어 '백두산 천지'와 닮았다고 알려졌다. 관련기사경과원, 가평군·동두천시 中企 노후생산 설비 현대화에 최대 3000만원 지원경기도, 가평군 도시재생전략계획 승인…여울시장·잣고을시장 일원 활성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