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ㆍ중부경찰서, 지정병원 협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중부경찰서의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울백병원 방기석 사무국장, 국왕현 총무이사, 최재흥 원무과장, 김덕룡 총무과장이 참석했다.

부서에서는 정보보안과 심은섭 과장, 여성청소년과 송면 과장, 아동청소년과 이홍렬 계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함께했다.

최석구 서울백병원 원장은 "지역사회의 안녕을 위해 중부경찰서와 함께 범죄 근절에 대한 근본적 방안과 피해자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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