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계양경찰서(서장 남승기)는 지난 17일 2014년도 새학기를 맞아 특수학교인 인혜학교를 방문해 장애학생 인권보호와 성폭력·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학교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교육기관과 경찰이 협업해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 했다. 계양서,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현장간담회 실시 이와 관련, 계양서장은 “지적장애 부모 등 가정 내 관리가 어려운 관심대상 장애학생을 방문·수시 상담체계를 마련해 사안 발생시 경찰이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보호활동을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