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그룹의 상장 3사는 이날 일제히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JW중외그룹의 지주회사인 JW홀딩스는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결손금처리계산서(안) △정관일부 변경 △사외이사선임 △감사선임 △이사 보수한도 △감사 보수한도 등 6개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윤정철 전 가천의대 길병원장이 사외이사로, 정재관 전 코엑스 사장은 감사로 각각 신규 선임됐다.
JW중외제약은 임기가 만료된 조남춘 감사를 재선임하고, 윤범진 전무와 신영섭 전무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문일재 전 조달청 차장을 사외이사로, 최명록 KTB프라이빗에쿼티 투자본부 상무를 기타비상무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
W중외신약은 이경하 부회장을 재선임하고 전영철 상무와 이인식 (재)한국여성경제진흥원장을 사내이사와 감사로 각각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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