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매년 3월 20일경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 조경수 전시장에서 21일부터 제9회 전의조경수 묘목축제를 연다. 이번 묘행축제 기간은 4월 20일까지 하며, 농가 및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추진된다.
축제 행사장에는 주목·헛개나무 등 100여 종과 묘목 판넬사진 등을 이용한 묘목전시장 및 판매장이 마련돼 전국에서 인파가 몰려들 예정이다.
세종시가 전의면 읍내리 조경수 전시판매장에서 제9회 전의조경수 묘목축제를 연다.
전의조경수연합회(회장 임헌균)가 주관하고 세종시와 전의농협 등이 후원하는 축제는 21일 오전 11시 개막해 3일 간 조경수 묘목을 전시·판매하게 된다.
축제 행사장에는 주목·헛개나무 등 100여 종과 묘목 판넬사진 등을 이용한 묘목전시장 및 판매장이 마련된다. 문의는 세종시 산림축산과(044-300-4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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