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22일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일 가능성이 있는 부유물을 인도양 남부에서 중국 위성이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호주 총리가 지난 20일에 발표한 "잔해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의 위치에서 약 120km 떨어진 곳이다. 중국 위성이 촬영한 부유물은 길이 약 22m, 폭 약 13m로 위치는 남경 44도 57분, 동경 90도 13분이다. [사진제공] 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