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한국토지신탁이 지난 20일 개관한 '울산 번영로 코아루' 모델하우스에 사흘간 총 1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이 단지는 울산 나구 달동 578-1번지에 지하 6층~지상 32층 2개동, 아파트 298가구(전용면적 81~129㎡), 오피스텔 119실(전용 19~56㎡) 규모다.
코아루 분양 관계자는 "울산 번영로 코아루는 울산 최중심 상권인 삼산생활권에 위치해 교통 및 주거환경이 매우 우수하다"며 "입지 프리미엄과 함께 단지가 실속형 중심의 전용 85㎡이하 중소형 평면 위주로 구성되고 우수 조망권까지 갖춰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일반공급 1·2순위, 26일 일반공급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월 2일이며, 당첨자 계약은 4월 7~9일이다. 오피스텔은 27~28일 청약접수, 29일 당첨자 발표, 31일~4월1일 당첨자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맞은편 울산 남구 달동 1325-13번지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052)245-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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