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외환은행은 지난 22일부터 1박 2일간 서울 종로구 소재 금선사에서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외환은행 전국 영업점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모집한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 23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발우공양, 108배 체험, 스님과의 차담 등을 체험했다.
외환은행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2011년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전국 118개 사찰에서 산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연 2회 '템플스테이 팸투어(Templestay Familiarization Tour)'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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