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신한은행 인천중구청지점(지점장 박인권)은 지난 24일 인천시 중구청장 집무실에서 김홍섭 구청장,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현상만 사무처장, 중앙협의회 홍희자 윤리심의위원장, 인천지사협의회 백용순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백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회비는 인천적십자사에서 벌이고 있는 '2014년도 적십자회비모금'의 일환으로 전달되었으며, 향후 저소득층을 위한 구호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신한은행 인천중구청지점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이 자리에서 신한은행 인천중구청지점 박인권 지점장은 "인천시 금고로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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