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미란다 커 방한 맞춰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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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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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함앤파트너스]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내달 1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리복의 여성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 출시를 기념해 스카이스케이프 글로벌 모델인 미란다 커와 함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리복은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이자 전 세계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인 미란다 커를 리복에서 새롭게 출시한 여성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의 글로벌 모델로 선정했다.

미란다커의 사인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27일까지 리복 매장 또는 리복 온라인 매장에서 이벤트 대상제품인 리복 우먼스 의류 또는 신발을 구매 후, 리복의 리클럽(Reeclub) 멤버로 가입하여 지원하면 된다. 리복은 28일 최종 당첨자 30명을 발표 할 계획이며, 30명의 당첨자는 내달 1일 미란다 커 사인회에 참가 하게 되고, 리복에서 제공하는 2만원 상당의 리복 상품권과 리복 피트니스 패키지(슈백+줄넘기+아령 0.5kg)등 도 받게 된다.

또한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롯데백화점 2층 팝업 스토어에서 스카이스케이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2만원의 리복 상품권을 증정하고, 스카이스케이프 에코백을 제품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그리고 3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주말 롯데백화점에서 쇼핑 하는 여성 고객들이 스카이스케이프를 신고 쇼핑하며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는 트라이온(Tryon) 투어 이벤트도 진행 할 계획이다.

리복의 스카이스케이프는 리복의 끊임없는 혁신제품 개발 연구 속에서 탄생된 제품으로, 발등을 감싸주는 외피가 여성의 속옷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발등에 적용된 스카이스컬트 어퍼(SkySculpt upper)에는 리복만의 혁신적인 소재가 적용되어 갑피의 유연성을 강화했으며, 밑창의 구름모양 스카이스프링 폼(Skyspring Foam)은 스니커즈 스타일에 쿠셔닝을 더해 일상 생활과 운동시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주는 제품. 또한 다양한 파스텔 톤의 팝 컬러로 일상의 어떤 옷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잘 어울리는 신발이다.

리복의 관계자는 “스카이스케이프의 글로벌 모델인 미란다 커가 한국 소비자를 위해 사인회를 진행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롯데백화점 2층의 팝업 스토어에서 열리는 미란다 커의 사인회 외에도 다양하게 진행되는 스카이스케이프 출시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의 많은 여성들이 스카이스케이프를 체험하고,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 오픈 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리복의 온라인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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