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남양주 고용복지종합센터에 지난 27일부터 서민 금융상담 창구를 마련,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창구에는 금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5개 기관이 참여,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채무조정, 바꿔드림론, 생계형 자금대출, 창업자금대출 등을 상담하고 있다. 종합센터는 상담 중심의 기본형에서 금융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확장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관련기사남양주시 부평리 화재 발생…"연기 확산 중"'광릉숲으로 오세요'…남양주시, 28∼29일 광릉숲 축제 개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