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우크라이나 전 장권 야당인 지역당은 29일(현지시간) 수도 기예프에서 당대회를 열고 러시아로 도망간 야누코비치 전 대통령의 제명 처분을 결정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5월25일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권 붕괴에 따른 마이너스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당을 재건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