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는 중국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되기도 했다.
니콘 측에 따르면 보증기간이 지나도 무상 점검, 청소, 관련 부품의 교환등으로 대응해왔으나 이러한 대응 뒤에도 이 문제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에 한해 'D600'혹은 동등 제품으로 교환한다. 또한 니콘은 2회이상 수리 기록이 있을 경우에 무상교환에 응해왔다고 밝혔다.
'D600'과 관련해 지난 15일 중국 관영 CCTV가 결함이 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해 니콘이 거점을 두고 있는 상해시 공상국이 판매정지를 명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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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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