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연봉-롯데건설] 박창규 전 대표이사 지난해 6억3000만원 받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31 21: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박창규 전 롯데건설 대표이사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박창규 전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지난해 6억3000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롯데건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전 대표이사는 지난해 급여 6억1000만원, 상여 2000만원 등 총 6억3000만원을 받았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과 신동주 이사는 급여 5억원, 상여 2000만원 등 각각 5억2000만원씩을 수령했다.

조성철 전 이사는 지난해 퇴직금 5억5000만원, 급여 5000만원 등 총 6억원을 받았다.

신영자 이사장은 호텔롯데, 부산롯데호텔, 롯데건설 등으로부터 총 50억3000만원을 받아 총수일가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한편 지난해 롯데건설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6400만원으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