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지난 1일 인천시 강화군 송해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장석찬, 부녀회장 추순임)는 한자리에 모여 고추장을 정성껏 담가 관내 50여 가구에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고추장을 담그기 위해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송해면에서는 이웃주민을 돕는 좋은 뜻을 함께 추진하고자 행정차량 및 인력을 지원했다. 송해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어려운 이웃에 고추장 전달 장석찬 송해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해 꾸준하게 봉사활동 및 이웃돕기 활동을 펼쳐 더욱 살기은 송해면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