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꿈꾸는 미래 교육: 교실 안의 변화'는 단순히 IT 기기나 기술 중심이 되는 스마트 교육이 아니라 선생님과 학생 주도의 창의적인 학습 방식의 변화가 우선이며 기술은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이같은 변화를 돕고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교육 사업 철학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다시 꿈꾸는 미래 교육: 교실 안의 변화'가 IT 기기나 기술을 앞세우는 기존의 '스마트 교육'과는 달리 미래 교육이 실질적인 문제해결능력, 협동학습, 원활한 의사소통 등과 같은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이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세계 학교와 교육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Microsoft Educator in Network를 통해 114개국 1만2000개 학교, 460만명의 선생님들을 지원하고 있다.
미래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나 자세한 정보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에듀케이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feelthepil)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용갑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공공사업본부 전무는 "미래 교육은 학습방식의 변화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술보다 선생님이 먼저라는 철학으로 진정한 미래 교육 실현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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