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이번 달 말 출산을 앞두고 있는 중화권 미녀스타 大S 서희원이 긴장으로 ‘안절부절’한 남편 때문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텐센트위러(娱樂) 2일 보도에 따르면 올해 38세인 서희원은 첫 아기 출산을 앞두고 고령출산으로 심히 우려하고 있는 중에 남편 왕샤오페이(汪小菲)가 아내보다 더욱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고는 한바탕 행복한 웃음을 터트렸다고 한다.
서희원 모친은 1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외할머니가 곧 된다고 생각하니 매우 흥분되고 기쁘다”면서 “특히 사위가 임신 기간 내내 식사 준비를 대신 하는 등 아내를 세심하게 돌봐 매우 흐뭇했다”고 밝혔다.
서희원 모친은 또 “출산하러 시댁에 갈지 아님 친정에 올지는 딸의 결정에 달렸다”고 털어놨다. 소식에 따르면 서희원은 현재 대만 친정집에 와 있는 상태로 대만에서 출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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